들어가기에 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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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커란?
도커는 위키백과에서 정의 하기를, “리눅스의 응용 프로그램들을 프로세스 격리 기술들을 사용해 컨테이너로 실행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.” 이라고 한다. 이렇게 정의된 문장을 보면 처음에는 감이 잘 안 올 수 있다.
우리의 목표는 리처드 파인만 기법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도 바로 알아들을 수 있게 단순명료하게 개념을 재정의하는 것이다. 그럼, 리처드 파인만 기법을 간단히 살펴보자.
리처드 파인만 기법(테크닉)
1. 배우고 싶은 것 정하기
2.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
3. 잘 모르는 부분이나 지식의 빈틈 골라내기
4. 추가조사 -> 2, 3, 4단계 반복
이제 리처드 파인만 기법을 적용해 다시 도커의 개념을 정의해 보자.
“도커란, 프로그램들이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처럼 비닐 포장되어 컨테이너라는 전자레인지로 언제든지 데우고 먹을 수 있는 것처럼 실행시킬 수 있는 것. “